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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가 의외의 반응으로 풀버젼이 보고 싶은 분이 많은거 같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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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은 김수현과 팀을 이루고 박혜경의 고백을 부릅니다. 민경훈 듀엣이 생전 처음이라는데 둘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엄청 꽁냥꽁냥합니다. 패널들도 몰아가기 하는데 둘이 뭐 있는거 아닌가요? 원단을 나눠입은 민경훈, 김수현 매울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겹게 봤던 지코와 이소영일 부른 다이나믹듀오의 고백(go back) 학교 후배와의 호흡은 환정적이었고, 여고생이 맞나? 프로가수 같은 이소영의 가창력에 계속 소름이...




정은지 김대수가 부른 윤도현의 나는 나비. 리허설때 계속 실수했다는 김대수가 경연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줍니다. 역시나 소름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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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아수운 무대인 정준영, 박성미가 부른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5년동안 데뷔를 꿈꿔오다 잡은 기회인데 파트가 너무 정준영에게 몰림

박성미 목소리가 너무 이뻤는데 화음만 넣는게 안쓰러움마저 들었습니다.




솔지, 두신수가 부른 이승철의 서쪽하늘. 훈남 선생님 두진수의 놀라운 가창에 두번 놀람. 그리고 솔지가 왜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했는지 증명한 무대. 둘이 함께하는 고음 파트는 사람을 닭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홍진영, 조영연이 부른 님은 먼 곳에와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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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승자인 마마무 휘인, 송한희가 부른 박진영의 그녀는 예뻣다. 작년 우승자에게 준 패널티 때문에 첫 순서 였는데 마약 순서가 달랐다면 우승도 가능 할만한 무대였습니다. 특히 모자 벗을때 압권, 송한희도 무대를 자연스레 누비는 모습이 일반인 같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 듀엣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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