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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정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시사/교양|12세이상 관람가|1998.05.21.~방송중

편성 - SBS (목) 오후 08:55

시청률 - 9.4% (닐슨코리아 제공)|10.5% (TNMS 제공)

제작진 - 기획 박상욱|연출 허강일, 최성, 김용균, 황인환, 한재진, 정청화, 윤정주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6월 16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91회에는 서울 특별시에 사는 쉰 살의 폴댄서 김희수씨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박치는 아저씨 송교술씨의 사연이 소개가 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폴댄스를 출때 가장 아름다운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서울 한 공원에서 특별한 운동을 즐기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평범한 주부인 그녀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더니 폴을 잡고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녀가 폴댄스를 즐기는 50세 김희수씨입니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폴댄스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폴댄스는 안좋은 이미지가 많았는 최근 방송에서 연예인들도 몸매 유지나 취로 많이 추세라 좋은 운동이자 취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폴댄스가 워낙에 고난이도 기술들이 많아서 그런지 김희수씨는 나이에 맞지 않은 유연함과 탄탄 몸매를 자랑합니다. 집에서도 폴을 설치해 틈나는 대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유연함을 유지하기 위해 걸레질을 할 때도 다리를 찢으면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폴댄스를 추게 된건 인턴넷에서 본 폴댄스 사진 한 장 때문이라고 하는데, 폴댄스를 접하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김희수 자체를 빛난게 해줬다고 합니다. 그녀의 도전과 열정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창원시의 박치는 아저씨는 조롱방에 멜로디를 담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조롱박으로 악기를 만든다고 하는데 실제 악기와 거의 똑같은 조롱박 악기를 만드는 주인공은 송교술씨입니다. 



조롱박에 우쿨렐레 줄을 달아서 만든 악기는 울림통의 크기에 따라 음색이 달라서 악기마다 나오는 소라도 다르가고합니다. 오랜 기간 악기 공장에서 일하며 미니어처 악기를 만들어온 경력이 조롱박 악기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나무로 악기를 만드는 것에 지루해져 조롱박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찾았고, 십여년의 세울동안 그가 만든 조롱박 공예품은 100여점에 달한다고합니다. 그가 만든 조롱박 악기의 자세한 이야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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