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정원, 양한나 아나운서 찢시구 영상

요즘 가장 핫한 필라테스 강사라고하면 단연 양정원입니다. 그동안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분들은 항상 그자리를 누군가에게 내놓고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유승옥, 레이양이있었고, 예정화를 거쳐 양정원에게 넘어 왔다고 생각됩니다.

양정원은 케이블에서 부터 지켜봤었는데 외모에 비해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마리텔을 시작으로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치며 이제는 방송인으로서 활동이 활발합니다.

원래 그녀는 배우 출신이었습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5대 얼짱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충분히 납득이갑니다. 한성대 무용학과를 나왔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은 수료했다고 합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거침없는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에 단역 활동이 주였다가,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예능 출연이 많아지면서 대중들의 관심 천천히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마리텔에서는 여자 최초로 2연승을 하기도 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최근 뒷 담화 논란으로 큰 소란이 있었는데, 보이는 라디오에서 평소 콤플렉스였던 잇몸에 대해 이야기하다 잇몸 미녀 전효성을 언급하다 의도와 다르게 뒷담화가 되었고 많은 비난을 받게됩니다.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전효성도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있어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시의 출연으로 다시한번 그녀들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당사자끼리 문제 없다면 상관할바 아닌거 같습니다.

그녀의 언니가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긴한데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아나운서는 아닙니다. 현 SPOTV 아나운서로 주로 SPOTV GAMES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데 어떤 방송을 하고 있는지는 잘... 현재는 동생 양정원이 더 유명해졌습니다.

두 자매 모두 야구 시구 때문에 큰 화제를 모은적있는데, 양정원은 발레동작인지 필라테스 동작을 응용한 시구가 큰 화제를 모았고, 언니 양한나는 찢시구라고 갑자기 변신을 하셔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정원은 연기자 출신이라 다른 비슷한 케이스의 몸짱 방송인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 롱런 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최근 뒷담화 논란으로 한번 위기가 왔지만 잘 넘어갔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신경을 쓰고 활동을 한다면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이 보이고 방송인으로도 롱런을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