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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서민갑부 80회의 주인공은 33살 허성수씨입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막노동이라고 합니다. 그의 직업은 건축현장의 인부로 흔히들 3D 직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직업입니다. 흔히 노가다 막노동이라고 말합니다.





학생 시절 막노동을 해보고 일주일 동안 몸져 눕기도 하고,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로 매우 힘든 직업입니다. 서민갑부 허성수씨는 스스로 이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건축현장 인부에서 인테리어 시공업체 대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서민갑부에서 소개됩니다. 다들 그의 연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연 매출은 5억이고 6억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모의 아내와 아이들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라 불릴만합니다. 성수씨는 고등학교 1학년때 선배들과 경기장을 뛸 정도로 유망한 축구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실력을 질투한 선배들의 불화와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둡니다.


꿈을 포기한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해왔던 건설현장 인부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당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건설현장 일 밖에 없었지만 자신이 흘린 땀만큼 돌아오는 건축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대학생이 되어 공부를 시작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새로운 건축의 길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력 끝에 서민갑부가 되었고 지금도 그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집 짓는 청년이 된 성수씨는 인테리어부터 지붕공사 외벽 수리, 새 집 건설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요즘 건축현장의 인부들을 보면 평균연령이 너무 높아 안타깝다고 성수씨는 말합니다.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라 젊은이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성수씨는 건축업에 비전이 있다고 합니다.


땀을 흘린 만큼 벌 수 있고,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지속적이라고 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건설업에 도전을 한다면 충분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성수씨입니다.





국가에서 현장에 고령자가 집중되어 일할 사람이 없는 점을 해결하고자 국비로 목공과 현장임을 가르치는 수업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힘든 일이긴 하지만 힘든 만큼 돌아오는 일이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합니다. 


퍼스트하우스.h

경북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124-

054-383-1552 / 010-5505-1138

http://blog.naver.com/gjtjdtnsj


TV 프로그램 정보

서민갑부

시사/교양|전체 관람가|2014.12.20.~방송중

편성 - 채널A (목) 오후 09:50

시청률 - 3.2% (닐슨코리아 제공)|3.0% (TNMS 제공)

제작진 - CP 이승연|연출 박세훈, 이희범, 김태웅, 홍석영, 박성철, 김태욱, 김지웅

다시보기 - http://tv.ichannela.com

<사진 = 서민갑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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