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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된 언니쓰가 오늘 0시에 음원 셧업(shut up)을 공개하고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김숙이 대형 버스 면허의 꿈을 내밀었을 때까지는 인간의 조건 느낌이라서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이렇게 관심을 받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언니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여자 무한도전 같은 케미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큰 사랑을 받는 예능으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언니쓰의 셧업(shut up)은 박진영의 참여로 곡의 퀄리티와 안무까지 같이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공개된 셧업은 따라 부르기 쉽게 노래 자체가 좋습니다. 방송으로 준비과정을 지켜봐서 그런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라 더 애착이 가는 노래라는 느낌을 들게 하죠




그리고 저예산 음원이지만 기대 이상의 고퀄리티를 보여줬고, 그녀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남같지 않은 곡으로 느껴집니다. 조합 역시 걸 그룹 역대급 조합으로 민효린, 제시, 라미란, 티파니, 홍진경, 김숙 올해 최고의 이변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안무 연습을 했는데 오늘 뮤직뱅크에서 언니쓰의 셧업(shut up) 무대가 있기 때문에 뮤뱅에서 첫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티저영상에서 유희열이 참여를 했는데 이러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예약일 것 같습니다. 





현재 언니쓰에 입덕하는 팬덤의 이름은 동생쓰로 거의 낙첨되는 분위기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눈치 보면 7월에 나왔는데 언니쓰가 복병으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음원깡패 자이언티도 못 당하는 느낌입니다. 





제작비 만원으로 급조한 노래 치고는 넘사벽의 퀄리티를 보여줘서 박진영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습니다. 지금에 와서 언니쓰 멤버들을 짚어보면 정말 역대급 조합이 맞긴 맞습니다.


보컬에 티파니, 랩에 제시, 미모 담당에는 민효린, 연기와 표현력에는 라미란, 예능에는 김숙, 홍진경이 포진되어 있는데 파트별로 보면 지금 하는 걸 그룹이 파트별로 붙으면 다 나가떨어질 조합입니다.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한 언니쓰멤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좋은 음원으로 나와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만 원의 기적이고 노래방에서 친구들끼리 부르기 딱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오늘 뮤직뱅크 첫 무대 기대합니다. 

<사진 = 언니들의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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