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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3에서 패션뷰티 전물 김희영기자가 소개한 내용인데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에 이어 입에 오르는 커플이 하나 있는데 이들 역시 감독과 그 영화에 출연한 A양이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같이 작업을 하다 보면 사랑이 싹트기 마련인데, 주위 스텝들이 다 눈치 챌 정도로 알콩달콩했다고합니다.





촬영장에서도 신혼부부 처럼 보일정도였고 그들을 아는 사람들은 다들 곧 결혼을 하겠구나 생각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막바지 작업인 홍보활동이 끝나자마자 감독은 여배우 A양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그리고 다음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다른 여배우 B양에게 접근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감독의 의도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접근을 한것이지요.





새롭게 접근한 B양도 캐스팅을 위해 접근한 것이기 때문에 영화 촬영이 끝나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영화를 찍어오면서 항상 흥행을 성공하진 못했는데 여배우에 누구를 캐스팅하느냐에 따라 흥행의 성패가 크게 나뉘는걸 경험한 감독은 원하는 여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유혹 작업에 들어갔다고합니다.





A양과 B양이 찍었던 영화는 둘다 흥행을 했고, B양이 찍었던 영화는 천만 관객을 기록했다고합니다. 감독님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배우를 유혹하는 기술이 뛰어난걸 보니 매력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무뚝뚝하면서 다정다감한 츤데레 스타일이라고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소문이 돌면서 캐스팅된 여배우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봐 주위에서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이제 주위에서는 새로운 여배우가 나타나면 저 감독이 또 작업중이구나 생각을 한다고합니다. 이러한 방법의 캐스팅이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감독님의 작품에 나오려고하는 여배우는 없을 것입니다. 천만 관객의 선택의 받는 영화는 단순히 여배우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방법의 캐스팅 보다는 작품으로 배우를 캐스팅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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