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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서민갑부 86회에는 함께하니 매출 4배 향기 나는 부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극한 갑부가 소개됩니다. 대를 이어 아버지와 함께 하고 있는 박재신, 박재현 부자가 이번주 서민갑부의 주인공입니다. 두 부자가 운영하는 편백나무 주방용품을 만든는 목공소 정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서민갑부 목공 편백나무 주방용품 향기나는 부자의 비밀 함께하니 매출 4배 대전 서구 가수원동 신현공예 86회

신현공예

대전 서구 관저북로 52102-1501

042-541-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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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편백나무조리세트(뒤집개,주걱 등 4종 30,000원 

편백나무수저세트(수저2인용) 20,000원 

편백나무도마(특대/대/중/소) 25,000~60,000원 

편백나무큐브(1kg) 5,500원 

편백나무큐브베개 20,000~25,000원 

편백나무경침 25,000~35,000원 

편백나무주걱 10,000원 

편백나무조리수저 10,000원 

편백나무뒤집개 10,000원 

편백나무조리젓가락 7,000원 

편백나무볶음주걱 10,000원 

편백나무이유식수저,그릇 15,000원


이들이 하는 일은 수제로 만든 편백나무 주방용품 제작입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해 각종 질병 증상에 좋고 특히 욕조로도 많이 쓰이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주방용품에도 많이 쓰이고 있고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특별한 장비없이 전동 사포로 수저부터, 주걱, 도마를 박재신 박재현부자가 만들고있습니다. 깍으면 깎을 수록 부자가는 되는 이들 부자는 원래는 아버지 혼자였다고합니다. 


젊은 시절 아들 재현씨는 목공일을 하는 아버지를 부끄럽게 여기고, 가난하게 살기 싫어 보험일을 했다고합니다. 보험설계사로서 잘나갔던 재현씨는 승승장구 했지만 고객들의 연이은 계약 해지로 빚더미에 올랐다고합니다. 





인생의 나락으로 빠지 재현씨를 받아들인 것은 재현씨가 외면했던 아버지와 목공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사이로 작업할때 척척 손발이 맞는 다고합니다. 


아버지 재신씨는 40년동안 목공일을 했다고합니다. 이제막 시작한 아들의 나무 다루는 모습이 성에 찰 수가 없는 건 당연한 것이고, 무섭게 아들을 가르치고있ㅅ브니다. 





아들의 실수에 호통을 치지만 속으로는 가업을 이어보려는 아들이 기특하고 고맙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츤데레 아버지입니다. 재현씨가 아버지와 함께 일을 시작하고 본인 만의 홍보 방법으로 매출이 4배나 늘었다고합니다.


젊은 감각으로 가업을 발전시키고 무엇보다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는다는 것이 요즘 같은 시대에 참 멋지다는 생각이듭니다. 노력한 만큼 돈을 벌고 있는 이들 부자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서민갑부

시사/교양|전체 관람가|2014.12.20.~방송중

편성 - 채널A (목) 오후 09:50

시청률 - 2.5% (닐슨코리아 제공)|3.0% (TNMS 제공)

제작진 - CP 이헌진|연출 박세훈, 이희범, 이현동, 김가영, 김태웅, 홍석영, 박성철, 김지웅, 이재희, 심재엽, 정호연, 이다정

다시보기 - http://tv.ichannela.com/

<사진 =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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