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조경 사 박건영 백만원을 억으로 바꾼 말 한마디 88회

8월 25일 서민갑부 88회에는 조경으로 연매출 5억을 올리고있는 건영씨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에 자연을 담는 박건영ㅆ니는 가정집 실내 정원 꾸미기 부터 관공서, 카페, 옥상까지 다양한 영역에 확장해가면 억소리 나는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때는 간단하거나 적은 돈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조경이 주목을 받았지만 인테리어 산업이 발달하면서 조경산업은 그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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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건영씨의 조경 사업은 연매출 5억을 올리고있습니다. 조경업게의 비수기라면 8월에도  박건영씨에게는 주문이 밀려든다고합니다. 그가 하는 사업은 불황이란 말이 없을 정도로 잘 된다고합니다. 

전기톱과 크레인, 돌가루와 흙먼지 등 건설 현장과 맞먹는 현장에서 박건영씨는 야외 조경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흔히들 조경이라고 하면 단순히 꽃을 심고 나무를 심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많이 다르다고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고 울타리, 물레방아, 정자 등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기에 항상 발전적이어야 합니다. 

광주 전남 조경업계의 일인자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있는 그가 이 자리 까지 오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자본금이 없던 시절에는 직접 만든 소품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용점 목공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해서 인건비를 줄였다고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걸 제대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찾는 것 같습니다. 

<사진 = 서민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