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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서민갑부 92회의 주인공은 어탕국수로 5억의 건물주가 된 오순덕 박종태 부부입니다. 어탕 국수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는 함양집이라는 곳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함양집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서민갑부 어탕국수 오순덕 박종태 92회
함양집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607-18
전화번호 055-963-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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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어탕국수 6000원
어탕밥 6000원
민물고기튀김 20000원
잡고기조림 35000원
피리조림 30000원
남들은 은퇴의 시기로 보는 50대에 서민갑부로 태어난 주인공은 오순덕 박종태 부부입니다. 남편은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안내는 주방에서 어탕국수를 만들고, 한 그릇에 6000원하는 어탕국수로 하루 매출 200만원을 올리고 있다고합니다.
서미갑부가 되기전 남편 종태씨는 공사현장에서 막노동 생활을 하면 하루벌어 하루를 사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순덕씨도 공장에서 일을 하며 가정을 보탬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 1000만원으로 작은 분식집을 인수를 하고 장사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칼국수, 닭볶음탕, 어탕국수 등을 판매했지만 손님은 없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 손님의 권유로 어탕국수 전문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어탕국수 집으로 다시 태어났고, 부부의 어탕국수는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습니다.
지금은 손님들로 끊이지 않는 어탕국수집으로 인정받고있고 5억 건물의 주인이 되었다고합니다. 어탕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는 기본 30분은 웨이티을 해야하고, 매출이 많이 올리려면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야하는데 함양집은 주문이 들어올때마다 어탕을 끓여서 제공하고있다고합니다.
한 그릇마다 정성스럽게 끓여내야 진정한 어탕국수라고 할 수 있다는게 그녀의 철학이기 때문에 이러한 운영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합니다. 남편이 직접 잡아온 민물고기로 끓여내는 어탕국수는 손님들이 어렸을 적 냇가에서 먹던 그 추억이 느껴진다고하니 이런 추억이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사진 = 서민갑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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