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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를 하고 새롭게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토니 안이었지만, 합류 소식만 있었고 방송에서 토니 안의 일상은 공개되지 않다가 드디어 첫 방송을 했습니다. 내 아들의 홀아비 냄새란 타이틀이 붙었는데 토니의 일상은 귀엽고 깔끔한 우리의 토니 오빠의 모습이 아닌 너저분하고 귀차니즘에 사로잡혀있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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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의 집에서는 김재덕과 변호사 고승우, 강아지 두 마리까지 수컷들만 5명이 사는 수컷 하우스입니다. 침대에서 눈을 뜬 토니는 발 지압과 머리 안마기로 정신을 차리며 시작되었습니다. 방에는 양주들이 가득했고, 무질서해 보였지만 토니가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가능한 위치에 최적화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청소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대충 던져놓고 찾기 쉬운 곳에 모든 걸 놓는 스타일이라 방은 너저분 그 자체, 빨래를 개려고 해도 놓은 곳이 없어서 침대에 던져서 개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노트북에 향해있는데, 토니는 미국 드라마 마니아라고 하는데 정도 심한 축에 속한 것 같습니다.






동거인이 2명이나 있지만 집안에서는 카톡으로 대화를 할 정도로 서로의 사생활에 터치 안 하는 모습이었는데,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그것 또한 최적화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토니가 미국 드라마 사랑이 어느 정도냐면 식사를 할 때도 자신의 음식만 들고 방에 들어가 노트북에 앉아 혼밥을 할 정도입니다. 동거인들이 있는데도 말이죠...






책상에는 전날 먹었던 음식들의 식기들이 너저분하게 있고, 책장에는 술과 고추장 등 손만 뻗으면 되는 곳에 필요한 것들이 존재하는 게 저는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지저분한 거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키 재결합 이후 스케줄이 많아진 김재덕이 YG로 출근을 하자 자신의 스케줄이 없음에도 따라 나선 이유는 이전에 했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젝키든 HOT든 먼저 팀이 재결합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있을 때 운전을 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씻지도 않고 손수 운전을 해서 재덕이를 YG까지 출근을 시켜줬습니다. 재덕이를 출근시키고 돌아서는 토니의 모습이 참 짠했는데, 예전에 토니를 보기 위해 기획사 앞에 모여있던 팬들이 있던 사람인데 이제 그런 게없어져서 마음이 착잡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HOT도 최근 재결합 소식이 있고, 장우혁도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었고, 요즘 문희준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조만간 HOT도 재결합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때는 재덕이가 토니 안을 운전해서 출근시켜주는 그림이 나올 거라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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