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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청문회를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열불이 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청문회에서 의도나 전략도 아닌 쓸데 없는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ㅅㄴㄹ 당은 청문회를 하러 온 것인지 방해하러 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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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에 나온 기업 총수들에게 출산장려에 힘쓰겠냐고 묻는건지? 기업에게 출산 문제까지 떠 넘기는건지? 이런 질문이 이런 상황에 나올 이유가 있는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취업문제라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지금 국정조사를 하는 이유는 왜 최순실, 미르재단, K스포츠에 돈을 줬는지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으로 파고 들어야하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역할 하는 의원은 안민석, 박영선, 손혜원, 장제원 의원만이 청문회다운 질의를 던지고 있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민석의원의 이재용 삼성 부사장에 대한 극딜은 속이 시원합니다.




난감하고 불리한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이재용 부사장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관경인거 같고 안민석의원의 날카로운 질문들만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문회에서 주제에 맞는 질의를 하는 의원이 몇 없다는게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진 = 국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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