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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3 사회부 김태일 기자가 소개 한 내용인데 TV에서 본 진상 손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상당히 놀랐는데 이 여기자는 근본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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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송씨는 채 씨(38세)는 대리운전해줬고, 집에 도착하자 대리요금이 비싸다면 돈을 적게 주고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대리기사 송 씨는 처음부터 합의된 금액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요금을 달라고 했지만 채 씨는 운전대를 잡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송 씨는 차에 매달리며 저항하지만 손을 다치는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송씨는 채씨늘 고소했는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채 씨의 정체는 한 방송사의 기자였다고 합니다. 






일이 커지자 대리기사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면서 맞고소를 시 전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바뀌지 않고 무고죄까지 가중되어 1년의 실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못해놓고 성추행이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건지... 쯧쯧 요즘 연예인들 성 관련 논란은 대부분 무죄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냥 대리비 주고 깔끔하게 끝냈으면 된 건데 감방까지 가게 되었네요. 그 여기자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고 동료 기자로서도 부끄럽다고 김태일 기자가 말하네요 쯧쯧 기레기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은 아닙니다.






또 다른 유명인의 대리기사 성추행 사건이 있었고 현재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만취한 20대 고객을 받은 여성 대리기사는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조수석에 탄 남성을 봤는데 신체 어느 부위를 꺼내놓고 음란행위를 했다는 사건입니다.






해당 대리기사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그 20대 남성은 프로야구 선수로 밝혀졌습니다. 투수로 활약하고 있어서 팬들도 많이 있는 상황인데, 팬들의 반은 또 사고 쳤구나 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미 음주운전으로 걸린 이력이 있다고...






일단 사건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정말 특정 신체 부위를 꺼내놓고 음란행위를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좀 더 조사를 해봐야겠고 현재 당시 음성이 녹음되어있는 블랙박스 음성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수사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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