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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4월이면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 작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올해에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에 대해서 JTBC 뉴스룸 팩트체크에서 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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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날 마라톤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

2016년 뉴스인 점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속 운동 괜찮을까?






WHO에서는 실외 오염공기에 있는 미세먼지는 암을 일으킬 수 잇다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라톤에 대해 밀폐된 곳에서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과 10시간~12시간 마시는 것과 같다고

마라톤을 중단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아니지만, 자동차 배기 가스의 10배가 담배연기인데,

담배연기와 미세먼지가 동급이라고 합니다. 실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안좋긴 안좋다는 말인데, 마라톤 1시간이 10시간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과 같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 그럴거 같다는 추측은 가능해보입니다. 






수원대 환경공학과 장연기 교수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을 때

전제 조건이 야외운동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상시 보다 호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하다보면 코보다 입으로 숨 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염물즐을 흡입할 가능성이 당연히 크집니다.

그냥 당연한 이야기 같습니다.







서울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에 따르면

운동 효과는 중 장기적이고 미세먼지 영향은 단기적이다.

하루 이틀 쉰다고 운동효과가 없어지는 것 아닌데

굳이 미세먼지 많을 때 운동할 필요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개인의 판단에 달렸지만 저라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면 실외 운동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겠습니다. 

<사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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