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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서민갑부 121회는 맛을 곱해 연매출6억 곱창에 인생을 바친 억척 엄마 현숙씨의 이야기가 소개 됩니다. 김현숙씨의 가게는 우장군곱창이라는 곳으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서민갑부 맛을 곱해 연매출6억 곱창에 인생을 바친 억척 엄마 현숙씨

우장군곱창

서울 강서구 강서로5나길 115

02-2690-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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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00 - 03:00비정기 휴무


가격정보

35,000원 순생곱창구이

7,000원 생목살

15,000원 막창구이

45,000원 곱창전골


http://www.woojanggun.com/



곱창과 2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보낸 김현숙 사장의 가게는 6시만 되면 손님들로 몰려든다고합니다. 매일 아침 독산동 우시장에가 그날 잡은 소곱창을 사용하는게 그녀의 원칙입니다.



아침에 곱창을 구입하고 직접 손질도 한다는 김현숙 사장님, 그녀가 사오는 곱창은 거세한 소의 곱창으로 곧바로 그녀의 비법이 담긴 액체에 담가 놓는다고합니다. 곱창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고 하네요.



묵은지곱창이 이곳의 메인 메뉴라고 하는데 맛있게 구워진 곱창을 묵은지에 싸서 먹는 조합이 아주 좋다고합니다. 곱창은 차가운 물로 씻고 레몬, 파인애플, 소주 등이 들어간 비법 소스에 곱창을 넣고 다시 한번 세척을 한다고합니다.



이 곱창을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됩니다. 곱창에는 마늘 양파 후추를 이용해 만든 비법 가루가 들어가 혹시 남을지 모르는 누린내까지 마구 잡아주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 =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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