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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3 연예부 남혜연, 유수경 기자가 소개한 스타의 환장할 고집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우 조진웅은 거액의 CF 제안을 거절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거절 이유는 해당 기업의 모태가 일본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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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의 최근 영화 성적이 안좋은 편이긴 하지만 개념있는 배우로서 이러한 고집 덕분엔 이미지는 더 훈훈해지는 사례였던거 같습니다. 반면에 배우 B군은 연기보다 CF에 더 욕심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라고합니다.



소속사는 B군 때문에 무척 힘든 상황인데, CF를 찍고 싶어서 소속사와 계약을 한 것이라고 자신의 욕심을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라고합니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콧대도 높아져갔는데 몸값을 너무 불러 CF가 무산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번 몸값을 내리면 자신의 가치가 더 떨어질것이라 생각한 B군은 절대로 낮추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고합니다.  하지만 광고 관계자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재롱과 아부를 떨며 출연료도 주는대로 받겠다고 어필했다고...



그게 효과를 봤는제 지면 광고 제의가 왔는데, 출연료가 너무 적었던것, B군은 소속사에게 자신이 일을 거의 성사 시켰으니 몸값을 소속사에서 맞추라면 압박을 했다고... 결과는 광고 무산...



현재 B군은 한번도 CF를 찍지 못했다고 합니다. B군이 원하는 출연료로는 어떠한 광고도 불가한 상황... 소속사에서도 이제는 포기하고 관리를 안한다고, 현실을 깨달았는지 요즘에는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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