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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에게 우리가 고마워 해야 할 이유


<사진 = K팝스타5>

지난주 실수와 함께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았던 브로디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전에는 듣지 못한 혹평과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의 냉담한 표정에 어린 브로디가 많이 힘들어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 K팝스타5>

항상 칭찬만 듣던 아이가 어느 날 꾸지람을 듣게 되면 좌절하거나 소심해지기 마련인데 일주일만에 털어버리고 예전 모습을 찾았습니다. 이 날 그녀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을 불렀습니다. 



그녀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들려줄 수 있고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 같아 불러보고 불러본 끝에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진 = K팝스타5>

랭킹오디션 가능성조 모두에게 진행된 속마음 인터뷰에서 브로디가 1등 할 것 같다고, 다들 지목을 했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유희열은 시즌3 때와 같이 초반에 불안정하다가 갈수록 발전하는 그때의 모습을 보는것과 같다고 평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은 또 다시 혹평을 했습니다. 지난주와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복식호흡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분위기가 잠시 차가워 지려는데 양현석이 저희 불편한 마음을 대변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12살입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이 지적한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라 공감하니다만, 아무리 스킬이 뛰어나도 매력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브로디는 더 단단해졌고, 성숙해졌고 더 매력있어졌기 때문에 그까지 숨정도는 무시해도 되지않냐는 심사평을 하셨습니다. 100%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 브로디는 아직 완성된 가수가 아닙니다. 앞으로 커나가야 할 어린 소녀입니다. 칭찬이 힘되는 어린아이입니다.


심사평을 듣고 나서 시크하게 항상 내뱉는 그녀의 '땡큐'라는 한마디, 이제는 우리가 해야할것 같습니다. 브로디야 다시 돌아와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자라 주길 바래, 개인적으로 브로디는 YG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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