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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사금캐고 프로포즈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결혼을 앞둔 중완은 설거지를 하며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합니다. 음...? 3월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프로포즈를 아직 안했다는게 저는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결혼 날짜를 잡아놓고 의무적으로 하는 프로포즈라...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인터넷 검색으로 반지를 직접 만들기로 한 육중완은 사금을 캐기로 합니다. 바가지를 챙기고, 운동한 닦는 솔도 챙기고 삽도 챙기고 출발을 합니다. 육중환님은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뮤지션의 모습이라고 할까... 좀 멋지신거 같습니다. 근데 사금이 그냥 강에서 캘수 있는게 신기합니다. 금광 근처의 강에서는 사금 채취가 가능하답니다. 신기방기~ 금을 캐는 순간에도 쉬지 않고 흘로나온는 흥얼거림~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카페도 있더군요 사금카페 - http://cafe.naver.com/pangold/6112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넘어지고 바가지는 떠내려가고 ㅋㅋㅋ 흥얼거림 만큼 쉬지 않는 몸개그, 진정한 예능인이니다.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춥고 힘든데도 예전에는 어려워서 못해준거 지금은 힘들어도 해줄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열심히 사금을 캐는 모습에 신부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열심히해서 캔 사금의 금액으로 환산하면 2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캔 사금으로 프로포즈 반지를 맞추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반지를 받고 좋아할 새 신부를 생각하면 폴짝폴짝~ 멋지게 프로포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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