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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육성재 바다 위의 로맨스 혼자만의 착각?

지난주에 이어 하이난에서의 청춘여행이 이어진 우결 조이 육성재 부부는 백사장을 걸으며 데이트 즐겼습니다. 평소 조이의 로망인 '손잡고 바닷가 걷기'도 하고 '나 잡아봐라' 놀이로 달달한 분위기가 넘쳤습니다. 바나나 보트를 타기 위해 수영복 대신 레시가드를 갈아입고 다시 나선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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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보트의 빠른 속도에 연신 물에 빠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육성재와는 다른게 살짝 무서운 조이는 안전요원에게 뜬금없이 잘못했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조이에게 계속 쏟아지는 물세례, 조이가 빠지자 반사적으로 육성재가 뛰어들어 구하는 모습이 멋있게 편집되었습니다.





하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 드러난 시선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육성재는 닿는 깊이라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고 구명조끼도 있지만 혹시나 모를 위험에 뛰어들었다고 말하면서 상황만 보면 왕자님처럼 보이지 않았나 하고 혼자 뿌듯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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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이의 속마음 인터뷰는 달랐습니다. 조이는 자기가 떨어질 때마다 자신을 번쩍 들어 올려주는 다리 예뻤던 아저씨 보느라 육성재가 잘해주는 걸 못 봤다고 고백했습니다. 오빠에게 시선이 덜 가서 미안했다는 조이. 육성재가 부디 이 속마음 인터뷰를 못 봤길 바랍니다. 우결의 조이 육성재 부부의 달달한 하이난 청춘 여행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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