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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설 특집을 맞아 1라운드를 트로트 듀엣 대결로 채워갔습니다. 1라운드 첫 대결은 갑돌이와 갑순이의 대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갑순이의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갑순이 파트가 더 귀가 즐거웠고 더 듣고 싶은 목소리 였지만, 접전 끝에 갑순이는 1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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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의 정체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카라멜의 멤버 리지였습니다. 정체를 밝히며 부른 2라운드 준비곡 '비밀번호 486'은 리지의 재발견입니다. 진지하게 노래 부르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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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인사드리러 복면가왕을 찾아다는 리지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걸그룹의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 길게 자신을 되돌아 봤을때 실력을 다져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한번은 보컬로써 진지하게 노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갑순이 리지의 1라운드 탈락이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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