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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2 미소년 배우의 흠뻑 젖은 뒤풀이 a군의 주사

모델 출신으로 미소년 스타일의 훈남 배우 A 군은 외모 덕분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차세대 스타라고 합니다. 떠오르는 스타답게 화보 촬영차 미소년 배우 A 군은 괌으로 해외 화보 촬영을 떠나게 됩니다. 모델 출신답게 매력적인 포즈와 표정까지 완벽한 A 군은 촬영이 끝나고 먼저 스태프들에게 뒤풀이 술자리를 물어보는 등 뒤풀이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뒤풀이 술자리가 시작되자 A 군은 여자 스태프들에게만 술을 권했다고 하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미소년 배우가 권하는 술에 만취 상태가 된 스태프들, 하지만 A 군도 술을 잘 마시진 못한다고 합니다. 애주가이자 술이 약한 스타일, 그리고 이어지는 A 군의 주사, 그것은 바로 반말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A 군보다 어린 사람은 없었고, 뚱뚱한 사람에게 뚱땡이라고 놀리는 등 외모 비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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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술을 먹여 보라는 말이 다시 한번 1승을 거두게 하는 A 군입니다. 하지만 A 군의 주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뒤풀이 장소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 만취한 여자스탭을 물에 빠트리고 나오지 못하게 계속 밀어 넣는 주사를 부립니다. 자신은 장난이지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고, 여성스탭도 만취 상태로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인데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하여간 A 군의 이러한 주사로 이후 스탭들은 A 군과는 절대적으로 술자리를 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A 군은 술 버릇을 못 고치고 스스로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합니다. 괌에서 일어난 바다 사건 이후로 팬들과 술자리를 가진 A 군이 팬들까지 바다에 빠트렸다고 합니다. 이제는 팬들까지 A군의 주사가 심각한 걸 안다고 하니, 술로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는 셈입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계에서 계속 이런 식이면 한방에 추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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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가 심하다는 건 사회생활에서 치명적입니다. 게다가 A군은 애주가에 술도 약한 스타일, 악조건은 다 갖추고 있어서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A군이 용감한 기자들을 봤다면 부디 자신의 술 버릇을 고치고 평소의 매력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술이 과하게 좋은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사진 = 용감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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