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 5회에는 사랑하는 엄마에게란 제목으로 신기한 이야기가 방송이 됩니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나레이션으로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 요즘 티파니의 활양이 대단합니다. 언니들의 슬램 덩크 부터 snl7까지.



이번 주 휴먼다큐의 이야기는 25년간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온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할리우드 배우인 사만다 푸터먼과 파리의 패션 디자이너인 아나이스 브로디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의 재회는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습니다. 



단 한통의 메시지가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로 신기할 정도로 많이 닮은 두 사람은, 각자 파리와 미국으로 떨어져 있었지만 결국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휴머다큐에서 소개 될 것입니다. 



2013년 12월 페이스북 유투브 영상에서 자신과 꼭 닮은 여성을 발견한 아나이스 브로디에, 그리고 그녀을 닮은 여성은 LA에서 사는 헐리우드 여배우 사만다 푸터먼이었습니다. 



둘 다 한국계 입양아로 사만다는 미국, 아나이스는 프랑스로 입양되 되었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일란성 쌍둥이로 밝혀졌습니다. 아무래도 사만다가 배우로 활동하기 때문에 만날 수 있었겠죠?



얼마전 두사람은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녀의 가족 바로 엄마입니다. 입양기관에서 친어머니와 연락이 닿았고,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진짜 이유를 알고 싶어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이야기가 휴머다큐 사랑 5회에서 소개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미 영화 트윈스터즈 라는 영화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워낙에 기막힌 우연과 인연이라 모두를 놀라게 한 이야기 입니다. 

<사진 = 트위스터즈 네이버 영화>


트윈스터즈 예고편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