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쿠와바라 샤오미 로드 FC 031 무제한급 패배 동영상이전에 최홍만에게 대놓고 독설을 날리고 도발을 하던 권아솔이 좀 전에 열린 샤오미 로드FC 031의 무제한급 매치에서 18초만에 패배를 당했습니다. 권아솔은 라이트급 챔피언이고 상대인 쿠와바라 키요시 미들급으로 체급을 넘어서는 경기라 권아솔이 선전을 해주기를 바랬지만 결국 체급의 벽을 못 넘은 것인지 패배했습니다. 원래 이둘희와의 무제한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고 경기전부터 서로 디스전을 벌이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이둘희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경기 일주일 전에 급하게 정해진 상대가 쿠와바라 입니다. 권아솔은 라이트급에서 87키로대로 체중을 10여키로 늘렸지만 상대인 쿠와바라는 97키로대로 체중에서 10키로 뒤지는 열세..
권아솔 최홍만을 도발하다. 이것 또한 쇼?TEAM ONE 소속의 권아솔 선수가 이둘희 선수에 이어 최홍만 선수도 저격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권아솔은 최홍만이 아오르꺼러와의 경기에서 10초 만에 KO가 될 것이고 이건 써커스 매치라고 최홍만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발언은 금일 열린 XIAOMI ROAD FC 030 출정식과 권아솔과 이둘희가 기자회견이 열린 자리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4월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최홍만, 임소희 등도 함께한자리였습니다. 이둘희를 무시 발언과 자신의 목표는 아오르꺼러이고 지난해 중국 대회 때 심판이 말리지 않았다면 아오르꺼러는 나에게 죽었을 것이라고 아오르꺼러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최홍만 또한 아오르꺼러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고 자신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