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웹툰과 드라마의 적절한 타협이 빛났던 이유 원작이 있는 드라마의 실사화는 항상 호불호가 나누게 됩니다. 원작으로 먼저 접한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실사화되는 드라마에 많은 제약이 됩니다. 제대로 웹툰을 재현해도 그이상이 없다는 의견과 어느정도 재해석이 들어가 드라마화 되면 원작을 망쳤다는 원망을 듣습니다. 원작이 있는 웹툰의 드라마화는 잘해봐야 본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야식당이 그러했고, 가정부 미타를 드라마화한 수상한 가정부가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미생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웹툰에서 캐릭터들과는 달랐지만 드라마의 캐릭터로써는 매력적이게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의 웹툰 팬들은 유정역의 박해진과 홍설역의 김고은의 웹툰에서의 캐릭터와 비교하며 내가 좋아하는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때문에 기대되는 이유와 치인트 인물관계도 웹툰이나 만화의 실사화는 언제나 신중해야합니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실사 영화나 드라마는 원작과 부모자식같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더 추가되는게 원작의 팬들의 영향입니다. '심야식당'이 그러했고 '수상한 가정부'가 그러했습니다. 원작이 크게 성공한 작품 일수록 실사 영화와 드라마는 깨면 욕을 먹고 깨지 못하면 진부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백인하 (여, 26세)홍설 (여, 23세) - 김고은유정 (남, 25세) / 연이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 박해진그런 상태가 되어버리면 잘해도 본전이 되어버립니다. 치즈인더트랩을 실사화 할때는 기존 팬덤을 안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그팬들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어느 부분에 열광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