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초심을 잃은 모습이 안타까운 이유 요즘만큼 쿡방이 대세인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쿡방이라면 요리책을 출간한 연예인이나 요리 전문 프로에서 간단한 레시피의 전달 정도였다면 이제는 셰프가 예능의 주인공인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습니다. 오늘 냉장고의 부탁해에는 연하 남편을 두고 있는 두 여배우가 찾아옵니다. 최정윤과 얼마전 새댁이 된 박진희입니다. 이번주는 최정윤의 냉장고 부터 털기 시작합니다. 주제는 을 중식 셰프 이연복와 프렌치 셰프 이찬오가, 샘킴 VS 김풍이 대결을 펼칩니다. 전공분야가 다른 매치인 이연복, 이찬오의 이색 대결과 냉부해의 코믹콤비 샘킴, 김풍의 대결도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냉장고를 부탁해가 초..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그녀가 채식을 하는 이유 이하늬 그녀가 채식을 하는 이유는 예전 방송에서 밝힌바 있다. 선천적으로 단백질을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고기를 못 먹는 동생의 영향이라고 한다. 고기가 먹고 싶어 우는 동생을 보고, 그 아픔을 같이하고자 채식을 결심했다고 한다. 말이 쉽지 먹던 음식을 갑자기 끊는다는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예전에 한약을 먹는다고 닭고기, 돼지고기, 식초들어간 음식등을 한 동안 끊어본 경험이 있다. 정말 사는 맛이 안난다. 1~2달 음식 끊는것도 힘든데 20살 부터 지금까지 채식주의자로 살아왔다는 점에서 이하늬 그녀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 주고싶다. 그녀는 2010년 채식으로 한번 논란이 된적있었다. '이하늬의 마이 스위트 캐나다'란 프로그램에서 고기를 먹는 모습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