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한밤 신동현의 뉴스마스터에서 소개 되었던 비스트와 비하트의 표절 논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인 그룹 비하트의 '실감나'라는 곡이 비스트의 '12시30분' 과 'Buttrefly'를 교묘하게 짜집기했다는 표절 논란입니다. - - 익숙한 멜로디 같다는 것에서 시작된 표절 논란은 팀 이름의 유사성과 안무 대형, 그리고 해당곡을 작곡한 스테이얼른의 SNS를 통해서 표절에 대한 의혹은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표절은 본인의 진실고백이 아닌 경우에 밝혀지기가 굉장히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비하트의 실감나 안무 대열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는데 이런건 흔하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비하트의 실감나 한 곡과 비스트의 버터플라이와 12시30분의 특정 부분이 비슷하다는..
이번 주 냉부해의 게스트는 b1a4의 바로와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고 바로의 냉장고 공개와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 날은 최현석의 부재로 새로운 복면 셰프가 등장했고, 복면 셰프의 정체는 그동안 셰프로 출연 의사를 밝혔던 이상민이었습니다. 이상민은 지난번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엿보여서 그의 요리가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바로의 냉장고가 아닌 탁재훈의 냉장고로 요리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바로는 숙소 생활을 마무리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냉장고 안은 푸짐한 식재료로 가득했습니다. 바로가 셰프들에게 주문한 요리의 주제는 LA 스웨그 요리와 이게 무슨 닭이야였습니다. 하지만 까탈스러운 입맛과 예의 없는 태도 논란으로 바로를 비난하는 댓..
오늘 김소혜의 보름달 무대는 그동안 보여줬던 댄스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고 많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많이 늘어서 대단하고 대견하다는 것이지 잘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김소혜와 팀이었던 주결경, 정채연 중에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부분이 없음에도 팀 내 투표에서 1위를 하게 됩니다. 프로듀스 101의 문제점은 실력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인기투표가 소녀들의 운명을 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중이 원하는 사람을 뽑는다는 논리로 보면 맞는 말이지만 쉽게 납득하기 힘든 결과입니다. 1위를 했음에도 자신을 가르쳐주고 도움을 준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마음껏 좋아하지도 못하는 김소혜도 안타깝지만(자신의 실력이 어떤지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선택을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주결경과 정채연도..
류준열 일베 논란이 아쉬운 이유그동안 일베 논란은 많은 연예인들에게 있어 왔습니다. 전효성도 민주화 발언으로 일베 논란이 있었고, 크레용팝도 노무노무란 단어를 사용하며 일베 논란이 있었습니다. 일베 유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은 일상생활에 많이 퍼져있고 몇 다리 거쳐 친구들이나 또래들이 그 단어의 유래는 모른 체 단어 자체로 만 생각하고 아무런 의도 없이 단어 자체만 문맥에 맞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보통은 일베 용어인 줄 모르고 인터넷 유행어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내뱉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에는 "~노"로 끝나는 경우의 사투리가 많고 쓰임은 다양하지만 일베 유저들의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경상도 사람들조차 일베의 존재를 아는 경우 경직되어 말을 하게 됩니..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 결혼식 논란이 화제가 되는 이유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상황은 이렇습니다. 양세형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의 부탁으로 라디오스타 MC 규현의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됩니다. 친한 형의 부탁이기도 하고 행사니까 당연하게 수락을 합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하지만 동생한테 돈 받는 게 모양 빠지는 거 같아서 일단 차를 끌고 나옵니다. 돈이야 나중에 입금 받아도 되고 규현이 떼먹을 리 없기 때문에 그럴만합니다. 때마침 돈을 뽑고 나오는 규현과 마주치게 되고, 규현이 5만 원짜리 몇 장 주면서 '가져가세요'하자 양세형은 '다음에 술이나 한 잔 사~'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양세형의 입장봉투도 없었고, 평소 행사 출연료보다 너무 적어 보이기도 하고, 일반인들 앞에서 본인도 연예..
비닐치킨 공식사과 논란,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의 단상 요즘 정말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대기업들도 구조 조정을 하는 판국에 인원 감축 대상에 20~30대도 포함 된 곳도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식으로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명예퇴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난감할 것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게 창업 일 것입니다. 카페 치킨집등이 우선적으로 떠올린다고 합니다. 창업을 하는 건 좋습니다. 준비되지 않은(서비스 정신, 장인정신) 상태에서 당장 돈을 벌기 위해서 뛰어들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이번 비닐치킨 공식 사과 논란은 이런 사회 구조적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업주 위주의 대응이 환불이나 다시 조리하면 될 일이 이렇게 큰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