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8 이 휴식기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을 했습니다. 기존 크루와 새롭게 들어온 이수민, 그리고 snl의 막내 탁재훈까지 합세해 큰 기대감으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을 합니다. snl 코리아 시즈 8의 첫 게스트는 민아였고, 미녀 공순이 코너에서 공대 여친의 무서움을 재미있게 연기했습니다. 인터스텔라가 코미디 영화였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민아는 터널 패러디, 신사동 초딩 호랭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하지만 빅재미를 뽑진 못했지만, SNL CF에서 빅뱅의 GD를 싱크로율 100%로 완벽하게 재현해 냅니다. 재미있는 편이었지만 SNL8 1회의 주인공은 이수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수민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위험한 신입 코너에서 당돌하고 기가 센 신입의 모습을 이수민이..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은 설 연휴 전부터 스포배틀이냐는 오명을 쓸 정도로 많은 떡밥을 날리며, 이특, 이경규, 노홍철의 몰래카메라 소재와 설정을 유포했었습니다. 이특은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혜리를 타깃으로 삼았고, 몰래카메라의 대부 이경규는 국민 밉상 전현무를 타깃으로 노홍철은 일반인을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대중들의 관심을 가질 만했고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몰카배틀 왕좌의 게임은 기대보다는 별로 였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보였습니다. - - 이특이 타깃으로 삼은 혜리의 몰래카메라는 그동안 알려진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혜리가 이특을 속인 역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특의 몰래카메라에 기대했던 건 덕선이의 본체인 혜리의 실제 성격과 모습은..
몰카배틀 혜리는 이특, 전현무는 이경규, 노홍철의 타겟은 일반시민?은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몰래카메라가 9년 만에 '배틀' 형식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고, 몰래카메라계의 대부 이경규와 수퍼쥬니어의 이특, 오랜만에 지상파에 얼굴을 비치는 노홍철이라 일단은 보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몰카배틀이 방영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건지 제작진의 의도적인 흘리기인지 모르겠지만 비밀로 감춰야할 속여야할 대상과 그설정이 퍼지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며 몰카의 대상인 혜리, 전현무, 일반시민의 가공되지 않은 평소 모습과 성격, 몰래카메라 상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 대한 반응이 재미와 감동, 공감을 주는 것이지 어떻게 속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