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결말, 아쉽고 아쉬운 이유치즈인더트랩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원작 팬들의 원망의 소리가 높아지다 원작자인 순끼마저도 유감을 표하며 메인 주인공인 박해진도 제작진에 아쉬운 소리로 치즈인더트랩은 유감인더트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원작자 순끼에게도 공유하지 않았다는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은 사고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백인하의 폭주로 홍설은 차 사고를 당하고 그 사고 하나로 유정도, 백인호도 떠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작진이 원작자에게도 공유하지 못한 이유는 결말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웹툰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치즈인더트랩을 봤기 때문에 궁금한 요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초반의 빠른 전개와 주위에서 본듯하지만 흔하지 않은 사람빡치게 하는 인물들이 왜 홍설을 괴롭히는지에 대한 궁금..
치즈인더트랩 줄거리 유정(박해진)이 홍설(김고은) 좋아하는 이유 허조교의 레포트 분실과 과알바의 행운뒤에는 유정(박해진)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후 서먹해진 홍설과 유정(박해진). 마침 홍설의 문자를 지우며 정리를 하던 유정에게 홍설(김고은)이 먼저 말을 걸게 됩니다. 문자 지울때 표정과 180도로 달라지는 유정(박해진)입니다 한편 홍설을 삥뜯던 백인호(서강준)는 홍설(김고은)을 기다리던 편의점 앞에서 고등학교 시절 피아노 스승을 티비로 보게 됩니다. 유일하게 잘하는 걸 잃어버린 백인호(서강준)의 깊은 상심이 비와 함께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유정에게 백인호(서강준)가 피아노를 못 치게 된 이유를 들은 홍설(김고은)은 그 모습을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백인호를 위로하기 위해 술을 사게 된 ..
5회 치즈인더트랩 줄거리 유정이 이상하지 않은 이유 웹툰이라는 원작이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원작 팬들에 의한 드라마와 웹툰의 비교됨을 피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행이 메인 주인공인 유정역의 박해진과 홍설역의 김고은, 백인호역의 서강준은 싱크로율도 좋고 매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백인하역의 이성경은 현재는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진 않지만, 현재로써 원작 캐릭터 다운 외모와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는 있습니다만, 이성경이 연기하는 백인하는 사람을 빡 치게 하는 나쁨만 느껴지고 매력은 없습니다. 백인호도 상당히 오바스럽고 특이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속에 자연스러움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인하가 등..
치즈인더트랩 줄거리 박해진, 김고은, 첫 데이트 보는 사람도 두근 거렸던 유정(박해진)의 고백으로 얼떨결에 대답을 해버린 홍설(김고은)은 많이 혼란스러워합니다. 전혀 예상을 못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그녀의 둔한 센스도 한 몫해서 겠죠. 4명의 홍설이 벌인 회의결과 유정이 꿍꿍이가 있다는 결론을 내버지만 사귀기로 한 첫 날 마주쳤지만 쌩한 유정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 허락하기 전까지는 홍설이 갑이었지만 이제는 입장이 바껴버립니다. 연애에서도 선방이 중요합니다. 아무생각 없었던 홍설, 게다가 연애경험이 없던 그녀인지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모든게 서툴기만 합니다. 하지만 유정 역시 남의 마음을 이용해 괴롭히기는 잘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투박해보입니다. 솔직하고 직관적이게 표현..
[3화]치즈인더트랩 줄거리 유정(박해진), 홍설(김고은)에게 고백하다. 홍설(김고은)을 좋아하는 유정에게 친한 동생을 소개해버린 눈치없는 설이는 영문을 모른체 작년 처럼 차가워진 유정선배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맞닥뜨린 조별과제까지 험난하게 시작하는 치즈인터트랩 3화입니다. 그래도 촉이 좋은 강아영(윤예주)는 유정(박해진)이 홍설을 좋아한다걸 감지를 하고 홍설에게 전해주지만 눈치없는 설이는 믿지 못합니다. 2화에서 면접보러가서 면접관 행사를 할때 부터 심상치 않은 캐릭터였던 백인호(서강준)가 초반에 매력을 뿜어주십니다. 청자켓 핏이 딱 떨어지는게 박해지 못지 않게 만찢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인호는 설에게 다짜고짜 유정과 사귀나고 물어봅니다. 유정에 대한 복수심에 설에게 껄떡거리기 시작한거죠~ ..
3화 치즈인더트랩 줄거리 간략하게 2화에서 눈치없이 유정(박해진)에게 강아영을 소개하는 홍설(김고은) 너도 이유가 있어 나에게 다가온거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유정. 자신에게 실망한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홍설.(니가 눈치가 없는 거야 ㅠ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 차갑기만 한 유정의 모습에 설은 어찌 할바를 모릅니다. 유정과 설의 관계를 알게 된 인호는 설에게 접근하면 유정을 신경을 건드립니다. 그리고 홍설도 멘붕 보는 사람도 빡치게 만드는 조.별.과.제 부들부들각 핸드폰을 핑계로 홍설을 불러내는 백인호(서강준). 유정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유정에게 추근덕 거리는 백인하(이성경). 이번에는 비중 좀 있을까요? 유정에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까이는 인호. 유정이 화를 내는 이유라면 홍설이겠..
[2화]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서강준의 매력 1화로 그동안의 우려를 어느정도 날려버리고 산뜻하게 출발한 치즈인더트랩이 2화는 더 괜찮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2화는 박해진과 김고은의 케미가 폭발하는 초반을 보여줍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괴롭혀왔던 유정이 밥을 먹자며 홍설에게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노트북을 떨어트려 과제를 날려버린 설이를 위해 노트북을 빌려주고 과제를 끝낼 때 까지 기다려주고, 남주연의 질투로 레포트 제출이 늦어지게 된 홍설을 감싸주며 구해주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선배의 모습이 김해진의 만화를 찢고 나온 화려한 외모와 함께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유정과 박해진의 씽크로율에 대한 이야기는 웹툰 팬들까지 호응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정색할때는 보면 볼 수록 나이스 캐스팅이라..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웹툰과 드라마의 적절한 타협이 빛났던 이유 원작이 있는 드라마의 실사화는 항상 호불호가 나누게 됩니다. 원작으로 먼저 접한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실사화되는 드라마에 많은 제약이 됩니다. 제대로 웹툰을 재현해도 그이상이 없다는 의견과 어느정도 재해석이 들어가 드라마화 되면 원작을 망쳤다는 원망을 듣습니다. 원작이 있는 웹툰의 드라마화는 잘해봐야 본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야식당이 그러했고, 가정부 미타를 드라마화한 수상한 가정부가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미생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웹툰에서 캐릭터들과는 달랐지만 드라마의 캐릭터로써는 매력적이게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의 웹툰 팬들은 유정역의 박해진과 홍설역의 김고은의 웹툰에서의 캐릭터와 비교하며 내가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