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0년이라는 엄청난 역사를 가진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를 넘어 지상파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렇게 지상파 드라마로 편성되기까지에는 웹드라마의 성공이 있었는데, 매회 인상적인 카메오와 웹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편집과 연기자들의 열연이 대박을 쳤고 그 기운은 지상파 드라마에도 이어질 예감이 듭니다. - - TV판 마음의 소리의 예고편 에피소드부터 꿀잼을 기대하게 하는데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 역의 김병옥의 인민군 에피소드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런 황당한 에피소드가 웹툰 마음의 소리의 매력이고 10년간 사랑받아온 원동력이라 생각하는데 그 느낌은 웹드라마에서 잘 살려냈고, 그대로 지상파로 반영만 해도 엄청나게 대박을 칠 것 같습니다. tv판 마음의 소리는 웹드라마로 공개된 ..
이번주 황금알에서는 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른 주제로 별자리 운세 혈액형 관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관상이나 얼굴형은 살아오면서 변하기 마련인데, 운명이 관상에 따라 바뀐다면 운명도 바뀐다는 말인데 뭔가 앞뒤가... 황금알에서는 역술인 말하는 연애를 부르는 관상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고합니다. 관상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연애운이 약한 여성들은 헤어 스타일으 바꿔서 관상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헤어스타일은 아마 관상을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여성의 오른쪽 이마는 남성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오른쪽 이마를 드러내면 없던 인연도 생기고 결혼에 도움 될 수있지만, 이마를 너무 넓게 드러내면 오리현 연애운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
태양의 후예 김은숙 예상이 무의미한 태후 스토리라인, 그래서 서대영은!미국 드라마에서 의사가 나오면 진료를 하고 경찰이 나오면 수사를 하고, 일본 드라마에서 의사가 나오면 교훈을 주고 경찰이 나오면 교훈을 주고, 한국 드라마에서 의사가 나오면 연애를 하고 경찰이 나오면 연애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기승전사랑이 아니라 처음부터 연애, 사랑이 주 목적이고 직업적인 상황들은 그 사랑의 위대함과 애절함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가슴에 박히는 대사와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캐미가 폭발해 지금의 신드롬을 만든 드라마입니다. 절대 현실 반영이나 군인에 대한 고증의 빈약함을 언급하면 안되고, 혹시나 그러한 부분을 지적하면 드라마를 다큐로 보는 답..
5회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내일 구원커플 만나지 말입니다.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은 유시진(송중기)의 갑작스런 키스로 어색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조차 달달합니다. 송송커플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군인이라는 직업의 위험성으로 망설이게 됩니다. 전우의 장례식이 같이 다녀온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은 더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오고 태양의 후예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지 말입니다. 그동안 말로만 듣던 다니엘스펜서(재스퍼조)가 리예화와 러브라인을 형성합니다. 다니엘 스펜서 역의 재스퍼 조는 슈퍼스타K에 나왔더 그가 맞습니다. 가수 조하문씨의 아들이죠. 아무튼 다니엘은 피스메이커 긴급구호팀 구호의사이고,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천성이 착한 캐릭터입니다...
태양의 후예 3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을 모른척한 이유단 두 편으로 만남과 이별을 했던 태양의 후예 메인 러브라인의 커플 유시진과 강모연이 우르크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비행장에서 극적인 만남을 가지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을 지나치며 의료팀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냉담하게 굽니다. 1화에서 소매치기하던 김기범(김민석)은 서대영(진구)에게 반해 어느새 우르크에 와 있습니다. 김기범과 최민지(박환희)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되는 첫 만남이 스쳐갑니다.- -우르크에 도착한 태양의 후예 의료진은 간접광고를 직접적으로 해 보이는 패기를 보이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온유는 카메라 CF를 찍어주고 있고, 유시진이 들고 들어온 택배 박스는 PPL 박스였고, 바로 하나 꺼내 먹는 송중기의 표정에서 ..
태양의 후예 강모연(송혜교) 듣도 보도 못한 사이다 같은 신여성그동안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착하고 손해 보는 모습을 보이다, 어떤 계기로 변신을 하고 그동안 당했던 걸 되갚아주는 혹은 용서해주는 모습이 전형적이었다면 송혜교가 맡은 강모연은 빌런들이 건들면 맞받아치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매력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금수저인 동기 김은지(박아인)은 실력보다는 정치로 현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혈압 오르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 - 저는 사실 의학 관련된 드라마에 실력은 없는데 욕심은 많은 김은지 같은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섬뜩한 기분이 듭니다. 현실에도 저런 의사가 있지는 않을까 내가 마취되어 있을 때 저런 상황(병이 깊어서가 아닌 저런 의사의 실수)이 벌어지는 건 아닐지, 수술을 경험해보신 분은 공..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러브라인이 좋았던 이유장사의 신 후속으로 시작하는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메인 주인공은 송중기(윤시진 역), 송혜교(강모연 역)로 송송 커플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시작된 오해 라인으로 드라마 종반까지 고구마를 떠먹이더니 후반에 시원하게 날려줘서 작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요즘은 전개가 조금만 루즈해진다고 느껴지면 드라마의 애정이 떨어지기 때문에 드라마 초반에는 달려줘야 합니다. - - 그런데 후반의 송혜교(강모연 역)와 송중기(윤시진 역)의 러브라인이 전력질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해 본 사람은 알 수 있듯이, 사람의 마음이 서로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송헤교(강모연 역), 송중기 이들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보고 서로에게 ..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몇 부작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랜만에 송혜교가 주연으로 안방으로 복귀하는 작품입니다. 그러보니 송중기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군요. 군제대 후 첫 드라마 일 것입니다. 그외 같은 주연으로 진구, 김지원, 강신일이 출연을 하고 100% 사전 제작되었고 중국과 한국 동시에 반영 됩니다. 재난을 소재로 다루고 있어서 앞서 디데이가 지진을 리얼하게 표현해서 큰 관심을 모았었는데 태양의 후예는 어떻게 표현될 지 기대됩니다.- -태양의 후예 줄거리극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절망의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류애를 그리는 작품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 무슨말인지 와 닿지 않습니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