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유승민 대선 후보가 출연해서 3가지 정책에 대해서 질문도 받고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작 큰 관심을 모은건 유승민 의원의 딸과 유시민 작가의 딸이었습니다. - - 지난 총선때 유승민 의원이 당선되는데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유승민 의원 딸 유담 씨는 이쁜 미모로 아버지를 지지 않은 사람들까지 관심을 끌어모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혹시나 유승민 의원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의 비방카가 되겠네요 20대 총선 당시 유승민 의원의 유세를 도왔던 딸 유담 김구라가 유승민 의원의 딸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유시민 작가 하지 말라고 버럭 대선 후보 모셔놓고 그런 가십성 이야기를 썰전에 올리는 건... 전원책 변호사는 트럼프 당선에 이방카가 큰일을 했듯이남의 강점을 왜 막냐고 ㅋㅋㅋ 자꾸 ..
해피투게더 최태준 엄현경, 조보아 언급 확대해석 하진 말자해피투게더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구도를 살펴보면 예전 사우나 시절의 해피투게더와 의상과 장소만 바뀐 것이고, 그동안의 시도는, '시도는 좋았지만'으로 끝이 났습니다. 중앙에 유재석을 중심으로 전현무와 박명수가 시청자 시선에서 왼쪽에 게스트 오른쪽에 엄현경과 조세호가 자리하며 사우나 시절의 배치로 돌아갔고 그 시절의 폼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분량이 줄어들면서 다른 MC들의 역할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박명수, 유재석의 조합이 아닌 전현무나, 엄현경 조합, 알아서 살아가고 있는 조세호까지 제 역할을 해주며 게스트 중 한두 명 만 예능감을 보이면 그들을 중심으로 분량은 충분히 뽑아냅니다. 요즘 해피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