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이번 주 주제는 호의 vs 악의라는 주제인데 남혜연 기자가 취재한 이야기는 여배우의 힘 있는 남자들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힘이라고 하면 권력인데 역시나 정치인이 관련된 이야기인데 요즘처럼 개판인 시국에 이런 이야기가 끼어들 틈은 없지만 정말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지인들의 고백으로 흘러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역시나 루머를 생산하는 사람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게 당연합니다. 톱스타 A 양은 최근 보석가게에 나타나 8천만 원짜리 보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가게 점원들은 그 보석을 보고 놀랐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전날 유명 정치인이 구입해간 보석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것들끼리 만나서 선물을 주고 그걸 받고 바로 팔아버린 이야기입니다. 톱스타 A 양은 CF의 여신으로 불릴 ..
용감한 기자들 모르는 게 약 vs 아는 게 득, 남친돌의 나쁜 입에 곁다리로 남혜연 기자가 소개 한 내용입니다. 참 어이가 없는 이야기인데, 이 배우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인데, 이 배우에 관한 기사가 나오면 좋은 댓글이 많은 배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 - 하지만 반전으로 술만 취하면 상습적으로 매니저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본성은 쓰레기에 가까운 거 같네요. 사람을 폭행하다니... 단순히 주사로서 폭행을 한 것인지, 매니저의 일처리가 미흡해서 폭력을 행사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폭력, 폭행이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더 황당한 건 소속사의 대처입니다. 폭행을 당한 건 매니저인데 소속사에서 그때마다 매니저들을 교체해왔다고 합니다. 상습적으로 폭..
용감한 기자들 3 스포츠 전문 기자 김현회기자가 공개한 이야기 두 가지입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선수 혼자 끝낸 사랑입니다. 실력과 인기를 얻은 선수들이 SNS를 통해 여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또 퍼거슨이 1승을 올리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인데 SNS의 단면만 보고 이성을 만난다는 건 참 위험한 일입니다.- -20대 여성도 처음에는 축구선수 A를 경계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음직한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A 선수가 회식을 했고, 여자친구는 오늘은 나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마시라고 배려해줍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어도 연락이 되지 않는 A 선수에게 전화를 건 여자친구는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이오니..."라는 안내 멘트를 듣게 됩..
용감한 기자들3가 개편을 하고 포맷이 바뀌면서 예전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예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를 남혜연기자가 해줬습니다. 톱스타 A양에 대한 이야기로 나쁘고 나쁘고 나쁜 톱스타라는 타이틀인 거 보니까 연예계에서 나쁜 이미지로 이미 유명한가 봅니다. 이렇게 대놓고 나쁘다고 말하는 경우는 드문데...- -청순한 매력에 가녀린 몸매에 털털한 성격의 A양은 담배와 욕을 달고 사는 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A양이 태국으로 광고 촬영을 떠나고 평소 활동이 많은 그녀를 배려해서 광고 브랜드 측에서 최고급 호텔을 제공하고 쉴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광고 스케줄이 끝나고 방에서 쉬겠다는 A양은 방에서 담배 피우는 바람에 화재 경보 사이렌이 울렸고, 호텔은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런 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