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오연준 최명빈 모두를 울렸다.위키드는 또 하나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다른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아이들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엠넷 보이스 키즈가 있었지만 위키드는 대중가요가 아닌 동요를 창작해서 배틀을 하게 됩니다. 어디서도 시도된 적 없었던 소재이기도 했고,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참가자들의 순수하고 맑은 울림 덕분에 기성 가수들에게서 느끼지 못 했던 더 큰 감동을 느낀 적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 저희 어릴 때는 개똥벌레라든지 아기염소 등 나름 동요를 부르는 세대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거의 다 성인가요를 부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부를 노래가 없는게 사실이고 위키드를 통해 동요가 다시 부흥을 하길 바라는 1인으로써 관심 있게 시..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유연석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두 배우가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합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행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된 두 남녀가 벌이는 발칙한 로맨스이야기입니다. 유연석은 초반부터 응큼한 멘트를 서슴없이 날리는 맹공남으로, 문채원은 10년 연애 일편단심 철벽녀 역을 맡았습니다. 서로 다른 연애방식을 가진 두 남녀의 이야기가 아슬아슬하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마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았나 봅니다.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의 냉장고를 먼저 텁니다. 과연 어떤 재료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인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재료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진표입니다. 문채원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