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가수 정준영이 나옵니다. 요즘은 거의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무지개 라이브에서 정준영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정준영의 집은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공개 된 적있는데 중세 시대 투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액자등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신의 집이 성이 아닌 게 아쉽다면 톡특한 취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새벽 2시에 낚시를 하러 훌쩍 떠나고 대게를 먹기 위해 즉흑적으로 노량진 수산 시장을 방문하는 등 예측을 뛰어 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자유분방한 정준영의 모습에 무지개 회들은 역시 젊음이 최고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준영의 집에는 친구들이 매일 놀러온다고 하는데 슈퍼스타K에..
1박2일 윤시윤 윤동구 정준영에 이어서 행운의 사나이?김주혁이 하차하고 공석이던 1박2일의 멤버가 지난주 채워졌습니다. 사전에 윤시윤이 거론되었다가 아직 협의된 부분이 없다로 결론이 났었는데 시나리오대로 윤시윤이 1박2일의 새로운 멤버가 되었고, 캐릭터 명으로 윤동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윤동구 친근하네요. 새로운 멤버인 윤시윤을 소개하는 방법은 시청자는 물론 1박2일 멤버들까지 허를 찔렀고, 꿀 잼이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나 홀로 나무 뒤에서 나타난 후토스의 모야가 등장하자 1박2일 멤버들은 당연히 새 멤버 윤시윤인줄 알고 반가워합니다.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에서 풍기는 예능감에 칭찬을 늘어놓으며 새 멤버를 반가워하는 분위기에 공개된 새 멤버의 정체는 윤시윤이 아닌 김주혁이었습니다. 갈수록 김주..
쿡방이 여전히 강세인 가운데 음악대장의 여파인지 음악 예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듀엣가요제와 항상 비교되는 판타스틱 듀오가 지난주 시작을 했지만 상대가 복면가왕이라 어려워 보이고 이번 주 출연하는 가수들도 제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가수들이 아니라서 크게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음악 예능은 복면가왕이 주도를 할 것입니다. 음악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듀엣가요제는 지난주 우승자 린, 지난주 다시 보고 싶은 무대 켄, 그리고 산들, 데프콘, 정준영, 스테파니가 경연을 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예능인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어버린 데프콘의 무대가 오랜만이라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무대는 감성으로 시작해 노래가 끝나기 전 듀엣의 고음으로 가는 뻔한 전개의 노래들이 될 거라 큰 기대는..
듀엣가요제가 의외의 반응으로 풀버젼이 보고 싶은 분이 많은거 같아 올려 봅니다.- - 민경훈은 김수현과 팀을 이루고 박혜경의 고백을 부릅니다. 민경훈 듀엣이 생전 처음이라는데 둘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엄청 꽁냥꽁냥합니다. 패널들도 몰아가기 하는데 둘이 뭐 있는거 아닌가요? 원단을 나눠입은 민경훈, 김수현 매울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겹게 봤던 지코와 이소영일 부른 다이나믹듀오의 고백(go back) 학교 후배와의 호흡은 환정적이었고, 여고생이 맞나? 프로가수 같은 이소영의 가창력에 계속 소름이... 정은지 김대수가 부른 윤도현의 나는 나비. 리허설때 계속 실수했다는 김대수가 경연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줍니다. 역시나 소름 작렬~! - -개인적으로 제일 아수운 무대인 정준영, 박성미가 부른 변진섭의..
듀엣가요제 지코 이소영의 멋진 무대와 정준영이 아쉬운 이유기회라는건 막상 찾아와도 이게 기회인지 알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태반이고, 기회라고 생각을 해도 준비가 안되어있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복면가왕이 유명인에게 한정된 기회라면 듀엣가요제는 일반인에게도 기회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팀을 이뤄 듀엣으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편성되어온 프로그램으로 명절마다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온 기회를 준비되어 있는것 혹은 이상의 모습 보여줬습니다. 정은지와 팀을 이룬 김대수가 리허설에서 실수를 연발하다 본무대에서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이나(그리고 최고점을 받음), 마마무 휘인과 팀을 이룬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