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파일럿 때부터 잘생긴 얼굴 하나로 큰 이슈를 모았던 차은우가 팩트 폭력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했습니다. 여성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차은우에 대한 언급이 정말 많았는데, 차은우를 처음 본 조세호는 저렇게 큰 키에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냐며 감탄을 합니다. - -만찢남 대열에 상위권에 입성해도 될 정도로 빛나는 외모였고, 예능감을 떠나서 세븐이나 강균성 슬리피, 성소가 하는 이야기에 리액션만 해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아우라가 있는 차세대 아이돌입니다. 차은우의 학창시절은 FM 스타일이고 지금보다 더 재미없고 얼굴도 까무잡잡했고 살도 좀 있어서 그렇게 인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생긴 외모답게 살아온 삶도 무척이 착했던 거..
명절에는 많은 파일럿 프로그램이 신선한 시도를 벌이며 정규 편성을 벌이 대결의 장이 펼쳐집니다.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판타스틱듀오가 명절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이 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KBS에서 춤 예능을 시도하게 되는 붐샤카라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 -인트로 부분에 많은 케이팝 스타들과 지금은 케이팝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이 언급되면서 엄청 큰 스케일이라고 기대를 잔뜩 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붐샤카라카는 인트로에 비해서 초라한 세트에 MC 조차도 지니어스의 붕대맨을 흉내 낸듯한 미러볼맨이 음성으로만 진행을 했습니다. 붐샤카라카라고 해서 최소한 붐이 진행을 하거나 패널로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러보니까 붐이 갑자기 안 나오던데, 불미스러운 일로 공중파 못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