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마련한 신년토론은 종편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일단 라인업이 유승민 의원, 이재명 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라서 방송전부터 치킨을 시켜놓고 보겠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대선 후보 두 사람과 이를 검증할 썰전의 두 주인공이 나온 것인데 토론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 - 이재명 시장과의 법인세 관련해서 토론을 하는 중 전원책 변호사가 아는 수치와 이재명 시장이 알고 있는 수치가 달랐고 그 기준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지만 전 변호사는 상대의 말을 무시하고 아무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목소리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유시민 작가는 그러다가 보수는 남의 말을 안 듣는다라는 오해받는다며 전 변호사를 말려봅니다. 이후에도 전원책 변호사는 진행자인 손석..
나 혼자 산다가 고정 멤버들의 작위적이고 만들어진 일상들이 시청자들에게 더 이상 공감과 부러움을 주고 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도 느꼈는지 무지개 라이브로 연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고정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제대로 된 몫을 하는 사람은 전현무가 유일하고 다른 고정 멤버들은 하차를 한 건지 잘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이국주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마지막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데뷔 초를 회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지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며 나 혼자 산다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이국주가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줬고 더 이상 보여줄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초반에 이국주의 먹성과 털털함은 재미있었고 신선했습니..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활동성이 좋고, 뭐든지 척척 잘하는 김동완이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뮤지컬 때문에 나 혼자 산다에서 분량이 거의 없었는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게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김동완이 합류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1년이 넘었군요. 피규어를 가지고 놀고 인터넷 쇼핑을 즐기며 한시도 가만있지 않은 모습에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었는데 하차라니...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찾아서 도전해보는 모습에서 가장 인간적이었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샐러드 바가 서 혼자 먹는 모습으로 혼밥족들의 영웅이 되기도 했었는데... 김동완 덕분에 혼자 밥집이나 식당 가서 밥 먹는 거에 주눅들거나 어색하지 않고 당당하게 먹는 혼밥족들이 되었다는..
타논은 태국에서는 1조 부자로 1억짜리 핸드폰을 사용하고 명품을 무장하고 한 달에 수억을 쓰는 사람이지만 바벨 250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한 부자가 아니였고,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힘든 일을 먼저 하는 사람입니다. 첫 방송에 닭 잡기가 충격적이었지만, 실상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내기를 도와주고 선물로 받은 닭 5마리(?), 다들 닭을 잡아먹으라고 준 것이라고 오해했고, 서로 잡지 않겠다고 경악합니다. 이기우도 설마 닭을 잡아먹으라고 주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시청자도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정글의 법칙이 아닌데 닭을 잡아먹을 이유도 없고, 삼시 세끼처럼 달걀이나 하나의 에피소드쯤으로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타논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서로 언어가 통..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의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울산에서 서울로 휴가를 온 30년 지기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이 방송되었는데, 서울역에 마중을 갔지만 친구들의 짐이 생각보다 많아, 김영철의 아담한 차에 욱여넣으며 순탄한 휴가가 되지 않을 거라는 분위기를 띄웁니다. 영철은 친구들의 휴가 일정을 준비해오지만 친구들은 방송국 구경을 시켜달라며 계획은 그냥 흐지부지됩니다. MBC 방송국을 찾았지만 그날따라 방송국에 녹화도 없고 연예인을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친구들에게 방송국 구경도 시켜주고 연예인들과의 친분도 과시하고 싶었을 텐데 녹화가 없는 빈 스튜디오만 보여주다 전화연결로나마 친구들에게 연예인 친구덕을 보게 해줍니다. 김영철의 첫사랑 분 샘킴과의 통화와 허경환과의 통화의 반전적인 모습이..
나 혼자 산다 황석정 하차 황석정씨가 나 혼자 산다 하차하네요. 지난 4월 30일 방송에서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고정 멤버로 발탁돼 혼자 사는 미혼의 삶을 공개했었는데 벌써 하차라니... 많이 아쉽습니다. 나 혼자 산다 황석정 하차 이유는 단순합니다. 더이상 혼자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데프콘도 같은 이유로 하차를 했습니다. 데프콘은 몸이 안좋아진 동생이랑 같이 살면서 하차를 했구요, 황석정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 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무지개 회원이 전현무와 김동완이 이사한 집을 찾아 정돈을 도와주고 작별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아무튼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면서 지금보다 더 활발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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