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이 지난주 해피투게더에서 피지와는 많은 점수 차로 이기고 멕시코와 독일에 비기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고 말한 적 있는데 피지와는 8 대 0의 점수 차를 냈고, 독일과는 3:3으로 승리에서 무승부로 1분 만에 바뀌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어제 멕시코와의 경기는 시종일관 밀리는 느낌이긴 했지만 잘 버텨냈고 권창훈의 한방으로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해버리며 자력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과적 8강전에서 온두라스와 만나게 되어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피지와 독일의 스코어는 10 대 0으로 독일의 승리였습니다. 만약 오늘 멕시코와 비겼다면 골 득실차로 조 2위가 되고 포르투갈과 만나게 됐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승리는 무척이나 값지고 좋은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 -온두라스는 약한..
고경표 류혜영의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미몽 감상하기 응답하라 1988로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배우 고경표씨와 류혜영씨. 이들이 출영한 한국영화 아카데미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입니다. 1분30초짜리 영상으로 우클렐라를 치는 류혜영씨가 고경표씨의 손을 있끌고 들판을 달리다 땅속에 숨겨진 문을 발견하고 뛰어드는 상징성 있는 영상입니다. 3년전의 류혜영, 고경표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추가로 발견한 건국대학교 영화과 홍보영상입니다. 메인 주인공은 류혜영씨입니다. 잘 보시면 고경표씨와 안재홍씨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매우 슬림한 몸매의 안재홍씨입니다. 그래도 러블리한 모습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