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헌집 줄게 새집다오의 게스트는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부부는 첫 만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헬스클럽이었는데 아내가 운동하는 모습에서 후광에 비쳤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다짐을 했고, 아내에게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 매일 책을 한 권씩 빌렸고 그 핑계로 책을 돌려줄 때마다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내 오서운 씨는 처음에 남편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끈기 있게 다가와서 결국 감동해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더 나아가 현진영은 오서운에게 어필하기 위해 난간에 매달렸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뜯어말리는 상황이라 뒷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
듀엣가요제 조한결 현진영 우승, 조권이 오픈한 새로운 가능성지난주 첫 정규방송을 한 듀엣가요제는 나를 돌아봐를 가볍게 제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주 듀엣가요제는 고음대결이라도 보여주려는 듯 발라드로 무장하고 고음대결을 벌였고, 그 승자는 명불허전 파일럿 시절 우승자 솔지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고 싶은 무대로 뽑힌 제시와 김석구가 지난주에 이어 솔지와 함께 이번 주에도 자리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힙합 문익점 현진영, 대세남 에릭남, 깝권 조권, 신상마녀 서인영이 일반인 출연자와 듀엣무대로 경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첫 순서를 우승자가 지목을 했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우승자가 추첨을 하는 방법으로 뽑았고 운 좋게 에릭남과 김고은 도플갱어 이예빈이 걸려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