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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서민갑부 90회에는 유기 그릇 공방으로 연매출 6억을 올리고 20억 자산가가 된 김완수씨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김완수씨가 있는 곳은 경주 유기 공방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서민 갑부에 소개 된 곳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경주유기공방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201-25

전화번호 054-77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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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오절판 210,000원

칠절판 270,000원



구절판 320,000

양푼이 小 68,000원  中 80,000원  大 10,5000원 

매화수저받침 각 10,000원 



직사각수저받침 각 9,000원 

오리수저받침 각 10,000원

찜기 1호 63,000원

찜기 2호 78,000원



찜기 3호 96,000원

찜기 4호 115,000원

찜기 5호 136,000원




유기그릇은 그냥 옛날 그릇쯤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유기 그릇에 음식을 보관하면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고 향균 작용까지 된다고 알려지면서 유기 그릇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00도씨의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서 만든 기본적인 형태를 단단하게 만드는 담금질을 하고 표면을 깍내는 작업으로 극한의 노동력으로 만들어 집니다.





서민갑부 김완수씨는 40년 넘게 이 일을 해오고있고 그의  유기 그릇 공방은 매일 손님들로 북적인다고합니다. 온라인 판매나 납품을 하지 않고 오직 직판으로 하는대로 연 매출이 6억이나 올린다고합니다.


김완수씨는 학창시절 장학생으로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유기 공방에 취직을 하게되었고 통근 버스비를 아끼려 두시간을 걸어서 출을 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합니다. 





거기에 스테인리스 그릇이 나오면서 놋그릇의 수요가 줄어들고 유기 공방 산업은 어려워졌지만 꾸준히 한길만 걸어왔던게 신의 한수였던지 최근 각광을 받으면 김완수씨는 지금의 성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역시 뭐든지 한 우물을 파다보면 끝내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사진 = 서민갑부 / 경주유기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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