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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3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가 취재한 사과를 부르는 아이돌 스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명의 아이돌의 진상에 대한 이야기인데 먼저 A군의 이야기입니다.



A군은 지인들과 놀때 술집을 통채로 빌려서 놀곤 하는데, 갑자기 치킨이 먹고싶다며 치킨을 시켜달라고합니다. 당연히 치킨을 주문을했고 주문한지 5분이 지나자 치킨이 늦게온다면 짜증을 냈다고합니다. 



처음에는 A군의 이런 행동이 장난인줄 알았는데, 치킨이 빨리 안온다며 진열대의 술병을 바닥에 던져버리는 모습에서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치킨이 도착했고 치킨 배달원에게 욕설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유는 치킨이 식었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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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이 사과를 하는데도 A군의 욕설은 끝나지 않았고 친구들이 나서서 무마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A군은 만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당시 나돌던 찌라시때문에 예민한 상태라고 였다고... 그냥 분노조절 못하는 또라이 계열인듯..



A군의 찌라시는 반이상은 사실이라고하네요. 이걸 막지 못하는 소속사와도 사이가 안좋은 상태라고합니다. 또 A군은 팬들이 던진 선물이 몸에 맞은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쿨하게 넘어갔지만 대기실에 가서는 대기실 거울을 몽땅 깨버렸다고... 역시 분노조절 안되는 듯..



다른 아이돌 B군과 C군은 해외 스케줄 후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항상 마지막에 내린다고합니다. 짐칸 문이 아래로 열려있는 걸 보지 못하고 일어서다 머리를 부딪힌 B군... 근데 비행기 짐칸 문은 위로 열리는거 아닌가...?



미리 체크못한 승무원이 사과를 했지만 B군은 짐을 던지면서 욕설을 했다고합니다. 옆에 있던 C군은 처음에는 승무원을 위로하면 괜찮다고 말하다가 승객들이 빠져나가자 태도를 돌변하고 B군과 쌍으로 승무원에 욕설을 퍼부었다고... 둘이 환상의 짝궁인듯...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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