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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왔네요. 인스타에서 이미 유명한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배우 도전기가 이웃집찰스에서 소개 됩니다. 그녀는 '바벨250'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립심이 강한 모습으로 외모보다 사고방식이 더 이쁨을 받았었죠. 아직도 모내기 할때 패션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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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는 케이팝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믹스테이프'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케이팝사랑과 댄스를 선보이기도했는데, 우월한 기럭지에 나오는 춤은 함께 출연한 남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스타에서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미녀로 워낙에 유명했기에 그녀를 방송에서 곧 볼거라는 생각을했었는데,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뷰티 모델로 활동을 하는데 모델로서 한계점을 느꼈는지 배우로서 도전을 한다고하네요.



요즘 각종 엑스트라 오디션을 찾아다니는게 그녀의 하루라고 합니다. 작은 역할이라도 하나 얻어서 소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녀의 발연기에 매니저는 많은 지적을 한다고... 연기라는게 하루 아침에 자연스러워지는 건 아니죠.. 하지만 미모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에...



워낙에 눈부신 외모 때문에 시상식에도 자주 초대되는데, 시상식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러 갔다가 야식으로 늘어난 체중 때문에 매니저에게 혼나고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지금이 딱 좋은데... 너무 살을 빼진 않았으면... 복싱으로 체중관리를 해오고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서 왔지만 타국 생활은 서럽고 외롭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세포 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걱정에 안젤리나의 마음은 더 무겁죠. 매일 엄마와 영상통화로 외로움을 달랜다고합니다. 엄마와의 통화에 눈물흘리는 모습 짠하네요...



안젤리나가 연기자로 도전을 하는 만큼 외모빨보다는 연기빨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안젤리나 화이팅~!

<사진 =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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