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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에릭남 솔라 커플 꿀처럼 흐르는 케미 발살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소식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졌습니다. 솔라가 속해 있는 마마무는 센여동생의 이미지 부터 섹시하고 귀여운 이미지까지 가능하고, 거기다 멤버 하나하나 타그룹 메인 보컬급의 실력이지만,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능 드림플레이어나 듀엣가요제(휘인)등에 출연하며 슬슬 시동을 거는 분위기에 솔라의 우결 출연은 마마무의 인지도를 올리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요즘 대세 매너남 에릭남이 상대라 예전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보여줬던 달달함이 연상됩니다. 에릭남의 입장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인터뷰만 해오다 이제 다음 다계인 예능으로 넘어왔다고 생각됩니다. 에릭남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그들이 원하는 건 에릭남이 무대에서 노래 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에릭남은 아직 자신을 대표하는 노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예능의 힘은 대단하고 우결에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에릭남이 가수로써 활동에 많은 힘을 실어 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에릭남과 솔라의 만남은 여느 커플들과는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스마트하고 엄친남의 이미지가 있는 에릭남은 와이프가 누구인지 추리하게 만들었고, 추리를 통해 솔라에게 갈 수 있었습니다. 2~3시간이나 걸려서 한 걸은 한 걸음 솔라를 향해 걷는 모습에 그가 왜 대세남에 등극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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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좀 의외였습니다. 운동실력이 없어보였음에도 수줍어 하기 보다는 도전정신이 높았고 행동력이 뛰어 나보였습니다. 전동 킥보드에 도전한 솔라가 다칠까바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혹시나 넘어질까 안절부절 보호하려는 모습이 시청자를 설레게 합니다. 에릭남과 솔라는 서로 많이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래서 더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둘은 성향이 달랐지만 서로에게 맞춰가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고, 허당이지만 행동하고 도전하는 솔라에게 지속적인 매너를 보여주고 있고 엄친남의 이미지에 맞게 잘 하는 것도 많고 능숙한것도 많은 에릭남, 서로가 서로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채워주는 모습에서 흐르는 케미가 좋은 커플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모습까지 느껴져 앞으로 매너남이 보여줄 꿀같은 다정함이 기대가 됩니다.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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