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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3 연예부 유수경 기자가 소개 한 톱스타의 이기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톱가수 A씨는 앨범을 발매하면 바로 화제가 되는 톱스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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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에게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찾아온 사업가가 있었는데 연예인 행사를 열어 수익을 만드는 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다고합니다. 괜찮은 아이템이라 A씨도 함께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A씨는 해당 사업에 함께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업 성공의 불투명성과 스케쥴 문제가 있어서... 함께 하기로 했던 다른 연예인들까지 해당 사업에서 발을 빼기 시작합니다. 



그때쯤 들려오는 소문 자신과 비슷한 사업을 이미 누군가 하고 있었고, 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톱스타 A씨였다고합니다. 사업 아이템에 대한 내용을 듣던 시점에서 부터 준비해왔던 것이고, 함께 하기로 한 연예인들도 사업가보다는 같은 업계사람을 선택한 것 이었다고 합니다.



A씨에게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뺏긴 사업가는 손만 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사업 수완이 좋은 편인 A씨는 시작부터 잘나가는 느낌이고 나중에 더 크게 되거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에게 점수를 잘 따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남의 아이템을 가져다 자기만 잘먹고 사는 것은 대기업 스타일의 도둑질과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그거 안해도 잘 먹고 잘 살텐데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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