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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3 이번 주 주제는 로맨스 혹은 스릴러였는데, 그중 남혜연 기자가 이야기한 내용은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여배우 A 양의 이야기입니다. 사랑 사랑 나만 말했나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했는데 A 양이 패셔니스타로 태어나게 된 이유는 연애였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연예계 패셔니스타 A양은 원래는 실속파 쇼핑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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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가 세일 행사를 하면 일을 제쳐두고 가서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워낙에 좋은 몸매와 외모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옷들도 그녀 때문에 빛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브랜드 측에서 A양을 고마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부터 세일 행사장에서 사라진 A양,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나타난 A양은 신상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나온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실속파 쇼핑을 하던 그녀가 바뀐 이유는 어느 사업가와 연애를 하기 시작하면서였다고 합니다. A양이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업가 남자친구에게서 각종 명품을 선물 받았지만 A양에게 그 사업가는 단순 물주 느낌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사업가는 A양에게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것까지 알고 있는 남혜연 기자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A양의 사업가 남친 뜯어먹기는 해외여행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남혜연 기자 말로는 남자친구와의 해외여행에 입국할 때 가지고 올 명품을 나눠들기 위해 친구까지 한 명 대동시켰다고 합니다. A양은 도착과 동시에 여행지의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했고 20여 일의 여행 기간 동안 2억여 원의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와 여행을 떠나다는건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목적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인데 A양은 피곤하다거나 그날이라는 이유로 20일의 여행 기간 동안 한번도 좋은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 후 A양의 결별 통보, 이유는 사업가 남자친구가 나이를 2살 속였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동안 사업가가 선물해준 금액이 3개월 동안 5억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뜯어먹힌 게 화가 나서 사업가 남친은 A양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야기하고 다닐 만도 합니다. A양은 이 이후로 돈 많은 사업가들하고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사업가는 일반인 여자를 만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딴 세상 이야기 같은 현실감도 떨어지고 연예계는 참 신기한 곳인 듯...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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