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로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신경전으로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를 그나마 이슈거리로 만드는 제이니와 육지담의 1:1 디스 배틀이 있었습니다. 둘 다 시청자들에게는 비호감 캐릭터로 그나마 래퍼로서 육지담은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이니의 뒷담화는 공감을 얻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제이니는 드라마 에서 아이유의 자리를 넘보는 욕망녀 역할로 깝치다가 당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기자인 줄 알았던 제이니가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에 래퍼로 참가한 거 자체도 의아했고, 드라마 프로듀사의 이미지를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도 고수하고 있는 모습니다. - -하지만 이 이미지는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이 만들어 낸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속단하긴 이릅니다. 다..
ETC_1
2016. 8. 2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