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나왔네요. '트레인'도 별로였고, '루갈'인가? 1화 보다 말았던 기억... 아무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데요. 미씽이라는 제목을 쓰는 드라마들은 제 기억에 다 별로였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초반엔 고수를 추축으로 하는 나뿐놈을 털어먹는 유쾌 발랄한 사기극처럼 보였지만, 액션 장면에서 칼과 피가 난무하는 유혈극이 펼쳐지며 '나쁜 녀석들'의 냄새도 납니다.여기에 '보이스' 같은 연쇄살인범의 등장, 한 발 더 나아가 '로스트' 처럼 사후세계 같은 판타지까지 더 해집니다. 1회에 폭 넓은 세계관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경우 자칫 잘못하면 너무 방대한 정보량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이런 설정들은 잘 이끌고 있습니다.- - 오랜..
SBS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엘리스'는 시작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마치 와칸다로 들어가듯이 보호막을 넘어가는 장면이나 악당을 잡아놓고 계속 역습을 당하는 꼴이 '김희선'과 '곽신양'을 병신으로 보이게 한다 왜 이런 괴상한 전개를 보이는지 안다. '김희선'의 보여주기 위해서 다 잡은 악당을 풀어줘야되고 또 잡은 녀석을 그냥 놔둬야 '김희선'의 모성애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이런 작위적인 연출은 전혀 각광받지 못한다. 보여주기 위해 개연성을 망치고 있고, '김희선'이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를 바보처럼 보이게 한다. 카 체이싱은 갑자기 왜 등장하는 가? 이유는 없다. 왜 경찰이 그들을 의심했는지 보여주지 않는다. 그냥 차량 추격전을 보여주고 싶어서 들어간 장면이다. 그럼 그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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