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요즘 대세 예능인 딘딘이 게스트로 나왔네요. 최근 나오는 예능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하고 있는 자칭 예능형 래퍼 딘딘은 레드벨벳에 입덕했다는 것과 빅뱅 지디에 엄청난 팬이라걸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 - 최근 자신의 생일에 딘딘의 팬들은 빅뱅 관련 굿즈를 선물해주고 있다고하는데 딘딘이 지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인것같습니다. 지디를 엄청나게 좋아하긴하지만 직접 만날 기회가 생기면 지금은 피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귀엽네요. 소문난 지디 덕후 딘딘 팬들이 빅뱅 굿즈를 보내줄정도로 지디 덕후 딘딘의 생일날 팬들이 준 선물도 빅뱅 물품 ㅋㅋㅋㅋ 빅뱅 한정판 앨범, 지용이 브로마이드, 초판앨범, 빅뱅 10주년 신구 응원봉까지 ㅋㅋㅋ 윤종신 : 연예인으로 안 보는 거야 ㅋㅋㅋ 그냥..
첫 시작을 예능 인력소는 예능 인재 발굴쇼라고 해서 주위에서 빛을 받지 못하고 있는, 뜨지 못한 방송인, 연예인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대놓고 지인 찬스가 가능한 곳입니다. 김구라, 전현무 같이 독식하는 방송인들에게 밀려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분들이 나온다는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흥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첫 방송에서는 광희, 딘딘, 조세호, 이영하가 나와 뜨지 못해 안타까운 선,후배를 초대해 그들의 예능감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딘딘이 데리고 온 지투는쇼미 더 머니에서 얼굴을 알린 래퍼로 자유분방한 모습과 돌발행동으로 열심히는 했지만 김구라의 지적대로 카메라 동선을 해치는 부분이 방송에는 아직 최적화되지 않은 모습이라 좀 더 트레이닝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지투가 웃겼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