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이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주 예고로 박효신의 , 나얼의 으로 경연이 있을거라는 떡밥이 있어서 이번 라운드는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우주소녀 다원은 마마무의 을 이번에 우주소녀에 새로 합류한 유연정과 무대를 꾸몄습니다. 둘의 합도 좋았고 첫 무대 부터 94표를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걸스피릿에서는 거의 우승에 가까운 점수입니다. 두번째 무대는 나얼의 을 선택한 플래디스 걸스의 성연입니다. 워낙에 고음에 가정이 있는 보컬이라 많이들 기대하셨겠지만 본인의 음역대를 넘어서는 설정으로 스스로도 부끄러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방송에서 으로 덕을 본 경우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각지역 나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63표를 받습니다.- -다른 경쟁자들도 아쉬워 할 정도의 무도..
슈가맨은 서주경 임주리 쇼맨은 러블리즈 트와이스 슈가맨은 참 특이한 예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파일럿이 나왔을때부터 흥미롭게 시청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나 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저같은 시선은 아니였습니다. 과거 추억에 기대는 추억팔이 예능이 아니냐는 혹평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유재석인게 이거 밖에 못 만들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정식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슈가맨은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깔끔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예전의 'TV는 사랑을 싣고'같은 느낌의 슈가맨을 찾는 부분을 빼고 슈가맨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재석과 유희열 2MC의 앙숙같은 티격태격이 깨알재미가 더 강해겼고, 항상 받아주던 유재석이 유희열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