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박정현 비내리는 영동교로 다시 한번 레전드를 기록지난주가 보컬 전쟁의 서막이었다면 이번 주 신의 목소리는 본격적인 경연이 이어졌습니다. 도전자들이 지정해준 선곡들은 워낙에 파격적이라 신의 목소리라 불리는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 설운도라 할지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파일럿 시절 신의 목소리 중 처음이자 최초로 패배했던 윤도현은 이 이번 경연에서 또 한번 선곡의 좌절을 맛봅니다.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부르게 되었죠.- -하지만 신의 목소리인 만큼 윤도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소화했고 154대 46으로 승리하며 히딩크 세리머니까지 보여주며 기뻐합니다. 정상급 프로 가수가 아마추어를 이기고 이렇게까지 기뻐하는 모습이 가능한 곳이 바로 보컬 전쟁 신의 목..
ETC_1
2016. 4. 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