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타논이 하차를 했고 새롭게 합류한 업이 그 자리를 메꿨습니다. 바벨 250 여자 출연자 전부가 태국에서 온 업의 등장에 눈이 하트 뿅뿅 된 것처럼 편집을 했지만 전혀 공감되지 않았고 점점 노잼으로 흘러가는구나 하는 탄식이 흘러나올 때쯤 이기우와 업의 브로맨스가 웃음을 만듭니다. 염소 밥을 주며 눈물 연기를 하고 죽는 연기를 하는 둘의 모습은 재미없는 듯 재미를 줍니다. 업과 이기우가 열심히 일하는 동안 폭군 마테우스는 미셸과 천린이랑 리더방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걸 알게 되고 추파를 던지는 것처럼 편집되어서 보여줍니다. 이전에 이기우에게 안젤리나와 친해지게 도와달라 말하면서 미쉘과는 자기가 통하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말하는 바람둥이 마테..
ETC_1
2016. 8. 2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