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현, 정상을 노리는 봉봉 부자의 매력적인 일상 나 혼자 산다가 그동안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무지개 라이브가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오랜만이기도 했고 신선하고 매력 있는 출연자들이 나와서 평소보다 더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작년 김구라 대상 소감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2016년 첫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입니다. 빨간색코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김동현의 일상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던 격투기 선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살고 있는 김동현의 일상은 눈 뜨자마자 운동 약속을 잡고 애지중지하는 강아지 봉봉이를 돌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봉봉이와 자상하게 놀아주는 모습과 밥부터 챙기는 그의 모습..
ETC_1
2016. 1. 16.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