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2의 우승 후보, 쇼미 더 머니에서도 충분히 먹히고, 언프리티 랩 스타에서 최소 준우승은 할 것 같은 이미쉘, 어제 1 대 1 배틀이 있었습니다. 각 가문들은 크루들과 이미쉘의 블라인드 심사 때 이미쉘의 영상을 보고 그녀의 실력에 모두들 놀라고 있었고, 다들 피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 - 하지만 4번째로 지목을 할 수 있었던 이미쉘은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을 선택합니다. 장기용의 랩도 괜찮은 편이지만 그의 입장에서는 거의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는데, 잘 생긴 외모 때문인지 여성 관객들의 지지는 시작부터 좋아서 결과는 다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용이 앞 부분은 시작했는데 MOBB의 붐벼와는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곡은 그다지 안 어울렸고 귀가 답답한 느낌..
ETC_1
2016. 11. 30. 10:29